AT 부티크 호텔

이번 호텔은 셀프 체크인이긴 하지만, 프런트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모든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위에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 응원이 진행되고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주변 시설도 편리해서, 바로 옆에는 콘서트가 열리는 TICC가 있고, 창밖으로는 유명한 타이베이 101도 볼 수 있어서 여행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머물렀습니다. 추천해요!

위치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편 입니다. 창문이 없어서 답답했어요. 이 지역 자체가 비싼 도시예요. 1층에 한식집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가성비 숙소로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여행객이 묵을 만한 메리트는 딱히 없다만, 출장이나 일정상 타이페이 101, TICC 등에 갈일이 많다면 좋습니다. 메트로도 근방이구요

타이페이101빌딩과 역이 근처에 있어서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였습니다. 호텔 체크인/체크아웃이 간편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호텔 체크인 시각전 짐도 보관 도와주셨습니다. 추천합니다 :)

•위치 타이베이101역에서 도보 3-5분이며, 도보10분 정도 거리에 까르푸스토어(마트x) xinyi anhe역이랑도 가까움 타이베이101역까지는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고 xinyi 쇼핑거리도 날만 좋으면 걸어도 좋으나 버스로 두정거장일 정도로 너무 좋음. •체크인 해당 건물 3층에 들러서 체크인 하면 되고 체크인 기계가 3대 있음, 직원도 상주 하고 있어서 물어보면 해결 가능 •직원 프론트 남자직원 두명은 꽤 친절한 편이나 클리닝직원의 위생의식과 서비스 마인드는 없는편. 고객의 방에 들어 갈때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등 •위생 책상 위나, 거울 위 등 곳곳에 먼지가 쌓여있으며, 특히 화장실 바닥 타일에는 검은 곰팡이가 생겨있습니다. 제가 머문 타입의 화장실의 경우엔 샤워실에 창문이 있어 블라인드로 가려야 하는데 블라인드의 손잡이에 검은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해 만지는 것이 꽤 불결한 기분이었습니다. 전기포트는 석회가루 그대로 있어 물나오는 입구와 내부가 하얗게 되어있어 컵라면 등을 위한 물을 데우는데엔 조금 꺼림직스럽습니다. •방음 최악입니다. 옆방에 기침하는 소리, 야스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며 방문이 세게 닫히는 편이라 옆방 사람이 문이라도 여닫으면 그게 다 들립니다. 방에 최소한의 귀마개는 구비해 두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추천 숙소는 잠만 되면 된다는 여행객, 타이베이101몰 근처에 비지니스 출장이나 용무가 많은 여행객, 위생과 방음은 상관 없는 둔감한 여행객 •비추천 위생과 소음에 민감한 여행객,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 화장을 해야하는 1인 여성 여행객(저렴한 하위 두가지 타입의 룸에는 거울이 화장실 세면대에만 있음), 걸어 둬야할 옷이 많거나 캐리어를 펼쳐두고 있어야 하는 여행객(위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하위 두가지 타입의 룸에는 옷걸이가 2개 뿐이며, 바닥에 캐리어를 펼칠수 있는 공간이 없음)

예약해줬더니 지인이 만족하네요